TODAY : 2018-01-21 21:56:57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오피니언사설
사설-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다
경남도민신문  |  gndm100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9  18:27: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무려 29명이 황망하게 목숨을 잃는 등 올 겨울만 해도 벌써 여러 차례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화재사고에를 예방하는 데는 무엇보다 미리미리 대비하는 습관이 최고다. 소방재청의 통계를 보면 연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화재 건수는 무려 4만7000여건에 달한다. 이 중 주택화재는 1만2000건으로 약 30%,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2만699건으로(207~2013년 평균) 46%에 달한다.

경남에서도 화재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경남도내의 지난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3506건, 인명피해는 87명(사망 18명, 부상 69명), 재산피해는 249억원 가량 발생됐다. 지난 2016년 313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건수는 367건(11.7%)이, 재산피해는 14억(6.1%)가량이 증가됐지만 인명피해는 다행스럽게 사망자가 10명, 부상자는 15명이 감소됐다.

화재는 언제나 사람들의 방심과 부주의한 틈을 노려 일어난다. 평소 방비와 점검만 제대로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소방당국은 법률로 방화설비 정비·점검과 훈련을 의무화하고 있고 화재가 잦은 겨울만 되면 방화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그런데도 법을 지키지 않고 주의를 태만히 해 화재위험 요소가 곳곳에 널려 있는 건 크게 우려할 일이다.

화재는 막을 수 있다. 화재의 발생 원인 가운데 46%가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결과를 볼 때 조심하는 것만이 화재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막고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막는 지름길이다. 아울러 소방당국도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강구하고 관련 교육도 적극 시행해 한 번의 실수로 인한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도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효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