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고로쇠수액協·안의하약국 동참
㈔한국고로쇠수액협회 함양지회 허상옥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8일 오후 군수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은 이 성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 가구 10가구를 읍면에서 추천받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박경규)도 군수실을 방문해 쌀 200포(10kg 기준)를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쌀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것이다. 군은 이 쌀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 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 구호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안의면 안의하약국(대표 하동현)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지난 8일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안의면장학회에 기탁했다. 박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