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묘산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합천 묘산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14 17:5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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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회장 김덕수씨 선출
 

합천군 묘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묘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조삼술의원, 이용균의원, 윤정호 새마을지회장, 김한동 전 기획감사실장 등을 비롯한 묘산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산면 새마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 및 묘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장 선출 등 임원개편식을 가졌다.
묘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광산에 김덕수씨가 새로 선출되었으며, 부녀회장은 관기의 강영자씨가 연임되었다.

박정제 전 묘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힘을 모아 함께 해준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앞으로도 새마을 활성화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식 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묘산면을 위해 공헌하는 바가 크다며, 행정에서도 새로이 도약하는 묘산면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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