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확대·지역 상생발전 최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합천지사 윤보훈 지사장이 지난 4일자로 부임했다.
이날 윤 지사장은 “합천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민참여형 합천댐 수상태양광개발’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 출신인 윤 지사장은 마산고, 부산대, 한남대 행정정책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85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해 경영혁신실장, 총무관리처장, 기획조정실장, 경인아라뱃길본부장, 경남부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