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출 전 합천읍장 경남도의원 출마선언
이진출 전 합천읍장 경남도의원 출마선언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17 18:41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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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현안사업·인프라 활용 지역상생형 합천발전 모델 제시
▲ 이진출 전 합천읍장

합천읍장과 합천농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한 이진출(59)씨는 17일 오후 2시30분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회 의원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전 읍장은 “합천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 군의 중추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의 향상 그리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이 우선돼야 하며, 농업이 살아야 합천이 살고 합천이 잘 살아야 군민 모두가 행복해 진다”고 역설했다.

또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인 지원 및 교육을 최우선으로 해 합천만의 농산물 브랜드상품 다양화와 농업, 축산업, 관광, 유통 등의 지역인프라를 통합하는 지역상생형 농가소득창출 고품격농산물 생산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잘사는 합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합천은 맑고 푸른 천혜자원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즐비한 문화관광 자원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비롯해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가야산 등을 클러스트화해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고, 다시 찾는 오감융합형 체험관광 선도도시로서의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읍장은 현재 합천초 총동창회 부회장, 합천중 총동창회 감사, 합천고 총동창회 사무국장, 합천 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등 지역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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