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점검
창녕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점검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1.21 18:30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녕경찰서는 동절기 대비 외국인 근로자 집단숙소에 대하여 소방안전 점검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에서는 동절기 대비 외국인 근로자 집단숙소(10인 이상)에 대하여 소방안전 점검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창녕경찰서 정보보안보장, 외사담당 등 3명, 창녕소방서(예방안전과)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주요 외국인 범죄사례, 처벌법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점검내용으로는 누전차단기·소화기·화재감지기·콘센트 등 점검, 수리 및 교체 예정이며,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문을 제작 배포했으며, 소방점검 과정에 안전미비 등 취약건물 해당 지자체 안전진단 촉구토록 하였다.

또한 동절기 대비 외국인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외국인 밀집지역에 가용인력을 최대한 배치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가시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