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IP기업육성·IP바로지원서비스 등 지원 안내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지식재산창출 및 창업촉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중점사업으로는 ▲글로벌 IP육성사업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 등이 있으며 총 사업비는 19억원 규모다.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올해 수출예정인 중소기업을 선정해 연간 7000만원 이내,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 사업’은 특허 가능성 있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과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해주는 사업으로, 2월과 6월 연 2회 접수를 받아 맞춤형 지식재산컨설팅(지식재산 기술전략과 지식재산 경영전략)을 기업 당 1건 이내 지원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센터 사업을 공급자 중심의 개별 컨설팅 지원사업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재편하고자 한다.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미래 먹거리 사업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사업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로 전화하면 되고, 상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ripc.org/changwon)로 확인하면 된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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