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가장 잘 살기 좋은 고장 만들겠다”
최재일(61)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이 완전히 새로운 함안, 함안군민을 행복하게 함안을 살맛나게 바꿔겠다며, 함안군수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최 출마예정자는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본동 출신으로 중학교에 다닐 당시 내고향 함안을 전국에서 가장 잘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는 장래 꿈을 펼쳐 보겠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
또한 주경야독으로 경영학석사 학위와 박사과정을 마치고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에 근무하며 10년간의 경제와 경영, 무역에 대한 출강으로 2세 교육부분에도 힘써 왔다.
최 예정자는 함안지역에 유명세를 탄 때묻은 인물보다 때묻지 않은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경제분야,복지분야, 농업부야, 관광분야, 인구, 교육, 충효분야, 공공분야 등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함안중학교 제22회 졸업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학위,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 진해소장, 동아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동주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수상경럭으로 정부모범공무원 수상, 관세청장표창, 녹조근조훈장을 수상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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