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 대공원 인프라 확충 박차
합천 초계면 대공원 인프라 확충 박차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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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정보고시 초계대공원 인프라 확충 방안 제시

합천군 초계면(면장 강창념)은 2018년도 초계면정 보고회 시 지역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합천 초계 대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확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계 대공원은 합천동부권역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군민들의 쉼터이자 주민 생활 공간속에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마당으로 동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또한 기존의 가칭 ‘초계 역사공원’, ‘합천 동부 생활체육공원’·초계 배수펌프장 유수지 일원과 현재 조성 중인 축구장을 통칭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명칭공모를 통해 공원 명칭이 정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창념 초계면장은 초계 대공원이 이제 인프라를 갖추고 지역민의 생활에 일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그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의 헌수를 통한 공원내 수목 조성과 초계 대공원의 랜드마크이자 지역정보 제공을 위한 조형물 설치 등 공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건의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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