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상봉동동좋은세상협의회(회장 유오형)는 장애인 5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진주성로188-5 동행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중(창호), 라영만(보온자재), 오을수(도배)씨 등이 170만원상당의 물품과 기술을 제공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봉사가 있었다.
상봉동동좋은세상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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