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남용호)는 지난달 29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40여년간 새마을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정규화 회원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회원 2명을 새로이 영입해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모든 봉사활동에 임하게 되었다.
이날 남용호 회장은 매달 2일을 국토대청결의 날로 정하여 아침 6~8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하는 새마을협의회의 사업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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