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천동 자생단체 환경정화활동 전개
통영 도천동 자생단체 환경정화활동 전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2.11 18:3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의원·통우회·바르게살기위원회·새마을협의회 등 참가

통영시 도천동은 지난 8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의원과 통우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120민원기동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는 해저터널부터 윤이상기념관과 박효자길까지 도로변에 버려진 플라스틱과 비닐, 빈병 등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내 상습 무단투기구역인 도천동 한려탕 앞을 정비해 불법쓰레기 약 2t을 수거하고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한편 도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해 매월 자생단체 회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입양된 담당구역을 정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천동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캠페인 전개에 앞장설 계획이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