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현장 홍보
남해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현장 홍보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2.13 18:4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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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상·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 남해군은 지난 12일 남해전통시장에서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소속직원,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했다.

남해군은 지난 12일 남해전통시장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물가 안정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박영일 남해군수를 비롯한 군 부서장과 소속직원,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했다.

군은 특히 4대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으로 사업 신청을 망설이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병행 홍보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 수 10인 미만인 소규모 사)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또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인상 폭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덜고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으로 군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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