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남 달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해 왔다.
그는 지난 5일 의령화정우체국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70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허 주무관은 2000년부터 의령화정우체국에 근무하여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에 의령군은 사회도의와 미풍양속의 순화 앙양 솔선수범한 허철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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