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찻집 운영·졸업식 참석자 커피 등 대접
BNK경남은행이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지역 대학교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BNK경남은행은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졸업식 축하 행사’를 가졌다.
BNK경남은행 창원지역 봉사대와 경남대지점 직원 등 10여명은 졸업식이 진행된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찻집을 운영했다.
마케팅전략부 김종석 부장은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졸업식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졸업식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 9일 울산대학교와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졸업식 축하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졸업식·입학식 축하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는 28일과 3월 2일에는 울산대학교 그리고 마산대학교와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도 입학식 축하 행사를 잇따라 마련할 계획이다. 배병일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