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군민 삶의 질 향상 전 행정력 집중
의령군은 지난 19일 전 실과 소장, 13개 읍·면장들이 당면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읍면장 회의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재정신속집행, 경로당 시설개선사업 추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접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AI차단 방역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영호 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군과 읍·면간 협업을 통한 원활한 군정업무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자리다”며, “군정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환기 부군수는 “현재 가뭄으로 인해 주민 생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산불 예방, 예찰 활동 강화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는 등 당면현안 사업 추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덧 붙였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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