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 선정…올해 간판개선 공모서도 국비 2억500만원 확보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내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실적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태, 옥외광고업무 관련 정책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양산시의 경우 도로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옥외광고 기금조성, 간판정비사업 추진 등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국비 2억5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열정적인 업무처리가 돋보이고 있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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