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2017년도 하반기에 사용 승인된 건축물에 대해 3개팀이 현장 방문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사용 승인된 건축사 업무대행 건축물 138건에 대해 건축물의 사용승인 도면일치 여부, 불법 증축, 용도변경, 부설주차장, 조경 시설, 건축물 유지관리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