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봄철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교육
창녕경찰서 봄철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교육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2.27 18:3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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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교통안전의식 향상·보행자 시인성 확보 당부
▲ 창녕경찰서는 2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활동이 증가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작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활동이 증가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작했다.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2017년 교통사망사고 19명중 전체사망사고의 8명(42%)를 차지하는 보행자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장단회의, 마을 경로당 등을 찾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광반사 스티커 부착을 통한 이른아침·초저녁 시인성 확보와 횡단보도 및 농로를 건널 때 멈춘다! 살핀다! 건넌다! 3원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 향상 뿐만 아니라 보행자 스스로 밝은 옷 입기 등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여야 예방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보다 사람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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