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리창 깨진 채 방치 등 도시 미관 훼손
진주시 상대동 공단로타리 시내버스정류장 인근 빈 조립식상가 건물의 대형유리창이 장기간 깨진 채 테이프 등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진주시로 진입하는 큰 도로가로써 도시미간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주차를 금지시키기 위해 설치한 시설물 역시 조잡하고 지저분하기까지 하다.
한편 빈번한 불법 주정차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불만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곳이라 좋은환경 조성이 절실하다. 이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응과 조치를 바란다. 김봉규 지역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