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윤택한 진주시 만들어 보겠다”
오태완 “윤택한 진주시 만들어 보겠다”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3.04 18:18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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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기자회견 실시
▲ 자유한국당 오태완 진주정책연구원장이 2일 진주시장 예비후도 등록을 마치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오태완(52) 진주정책연구원장이 지난 2일 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태완 출마자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사즉생의 각오로 36만 진주시만 앞에 섰다”며 “진주시장이라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삶의 애환을 함께하고, 넉넉한 포용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서러움을 어루만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시장은 소박하되 멋있고, 너그럽되 중심이 있어야하며, 추진하되 합리적이어야 한다”며 “진주대개발 4대공약과 5대 미래전략사업, 진주미래 10대과제는 물론 시민이 원하는 시책에 대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진주시는 소통에서 출발하고 소통으로 끝난다고 생각한다”며 “소통의 주춧돌 위에 변화를 모색하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혁신적인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50만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혜자 중심의 복지를 실천하고 행정의 문턱을 최대한 낮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윤택한 진주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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