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책선거·클린 선거·군민만족 선거 선언
정재영 합천군수입후보예정자(전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은 지방선거 100일을 남겨둔 5일 오후 2시 합천군청 기자실에서 군민과 지지자들에게 어떻게 선거에 임할 것일까를 밝히며 ‘100% 승리를 향한 100일 대장정 돌입’을 선언했다.
정재영 입후보 예정자는 이번 선거를 “합천의 미래 방향을 둘러싸고 후보 간 정책 대결을 벌이자는 100% 정책 선거, 금권과 향응을 일체 금지할 것을 후보들이 서약하자는 100% 클린 선거, 일체의 네거티브를 금지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100% 군민 참여 선거”를 모토로 진행할 것이라고 선거 100일을 앞두고 선거 방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예비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4월 1일까지 17개 읍면과 농민회 등 각 단체를 방문할 것이며 지역과 단체 방문에서 청취한 결과는 예비 선거 운동이 들어가는 시점에 정책발표와 더불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과 단체 방문 내용을 SNS로 중계 혹은 기록해 정책 생산 과정에서부터 군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것이라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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