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3월 모닝콘서트 ‘젠틀듀오 리사이틀’
창원문화재단 3월 모닝콘서트 ‘젠틀듀오 리사이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06 19:0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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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서 개최
 

피아니스트 한상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이 함께하는 환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는 물론 해외 콩쿠르를 석권하며 세계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클래식계의 두 신사, 피아니스트 한상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젠틀듀오 리사이틀’ 무대를 선사한다.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발히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상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은 이번 무대를 베토벤, 크라이슬러, 프랑크의 유명하고 잘 알려진 소나타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편안함, 여유,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가벼운 소품곡들로 구성해 젠틀듀오만의 특별함을 청중에게 안긴다.

대한민국 영아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두 신예아티스트가 펼쳐 보일 성산아트홀 아침 무대는 지역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 모닝콘서트는 전석 1만5000원으로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재단 유료회원에게는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055-719-7800~2)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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