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 정순영씨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 선정
산엔청복지관 정순영씨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 선정
  • 박철기자
  • 승인 2018.03.06 19:0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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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엔청복지관 정순영 사회복지사(뒷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됐다.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지역권익옹호지원팀 정순영 사회복지사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 선정 사업은 경남사회복지사협회에서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내 공공 및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활동상을 기림으로써 경남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신장과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정순영 사회복지사는 2013년 사회복지사로 입문해 산청군건강가정지원센터와 산청군청소년상담센터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문을 연 산엔청복지관 개관 종사자로 입사해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복지관이 조기 정착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정순영 복지사는 “산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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