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칼국수 대접
진주시 상봉동 소재 진주밀면(대표 윤대성)은 지난 5일 상봉동 11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2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 문화 사랑담은 칼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윤대성 대표가 직접 만든 칼국수와 준비된 떡과 수육·과일 등을 진주두레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제공했으며, 또한 좋은세상 상봉동협의회원들도 참여 어르신들에게 질서유지와 수송 등 이동편의를 도왔다.
윤대성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효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효 문화 사랑담은 칼국수 나눔 행사를 베풀어 왔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모 경로당 회장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칼국수가 정말 맛있었고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올 한해도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옥순영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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