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화재 발생건수 봄철이 최다
실외화재 발생건수 봄철이 최다
  • 박철기자
  • 승인 2018.03.13 18:3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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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산청소방서(서장 정순욱)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봄철은 계절별 화재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 발생건수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청소방서는 봄철 화재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으로 ▲교육연구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여행주간 및 안심 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활동 강화 등을 추진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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