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창원 봉림동 만들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창원 봉림동 만들기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3.14 18:2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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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창원봉림점 저소득 어르신에 점심식사 대접
▲ 고집불통 창원봉림점은 지난 13일 저소득 독거노인 8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음식점 ‘고집불통(대표 김효청)’은 지난 13일 저소득 독거노인 8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점심식사를 대접한 김효청 대표는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어 점심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며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점심식사 제공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구진호 봉림동장은 나눔을 솔선수범한 고집불통 창원봉림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봉림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집불통(대표 김효청)은 2017년부터 연2회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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