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활기찬 지역 만들기 한마음 모아
진주시 미천면(면장 임용섭)은 지난 23일 깨끗한 미천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 시민 수사대 4명을 위촉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 및 불법 투기 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미천면 시민 수사대는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활동과 투기자의 증거물 수집, 과태료 부과 의뢰,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등을 주 업무로 활동하게 되며, 또한 수사대 위촉식과 함께 각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을 적극 홍보하며 쓰레기 소각 금지 및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했다.
임용섭 미천면장은 “주민들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순악 지역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