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용품 120개 지원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경운기) 등의 교통사고 예방 차원으로 교통안전 용품(쏠라 경광등) 120개를 부착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야읍 관내 거주하는 황씨(70·농업) 등의 주민들은 경찰서장이 직접 경운기에 쏠라 경광등을 부착했다.
정 서장은 지역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협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경운기 운행시 안전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러한 안전용품 부착과 더불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전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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