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양파여주즙 등 40여개 품목 선보여
함양군은 지난달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리산산골흑돼지(류덕용) △해담은푸드(노창현) △그농부(김성균) △닛시(이창권) △딸기엄마양파아빠(정태상) 등 함양지역 5개 업체가 참여해 떡갈비와 양파여주즙, 잡곡, 사과, 생강청 등 40여 품목을 선보였다. 군은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다양한 시식행사도 마련했다.
함양군은 또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특산물의 홍보 효과도 극대화시켰다. 특히 함양군 농식품 브랜드 ‘더함양’을 더욱 널리 홍보해 함양군 농가공품의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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