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30분 ‘문화가 있는 날’ 해피콘서트 첫 돛 올려
창녕군은 4월 기획공연으로 국민연극 라이어 3탄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큰 웃음보따리를 선사해 준다.
20일 오후 7시30분에 만나게 될 라이어 3탄은 2016년 1탄과 2017년 제2탄에 이은 국민연극 라이어 시리즈로 군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연극 라이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1998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500만 관객이 선택한 작품으로 배꼽 잡게 하는 재치와 숨 돌릴 틈도 없이 스피디한 전개로 관람객을 사로잡은 코믹 연극이다.
라이어는 연극을 처음 관람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는 작품이며 진실과 거짓의 숨 막히는 반전을 통해 세상사를 마음껏 비웃는 배우들을 통해 온 객석은 통쾌한 웃음과 폭소로 그 열기를 군민들에게 고스란히 안겨 줄 것이다.
특히 창녕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창녕군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해피 콘서트’를 25일 수요일 ‘김미소밴드의 스프링비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8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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