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참 고마운 가게 65호점 탄생
고성군 참 고마운 가게 65호점 탄생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04 18:4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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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성읍 아리초밥과 협약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성읍 아리초밥과 ‘참 고마운 가게’ 협약을 맺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성읍 아리초밥과 ‘참 고마운 가게’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성재덕 대표는 “불경기일수록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며 “지역업체들이 더 많이 동참해 나눔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마다 계산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저금통에 100원을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참 고마운 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협의체 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성진 대표위원장은 “더 많은 지역 업체가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눔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 고마운 가게’ 후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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