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안전대책 실무회의 개최
제13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안전대책 실무회의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4.12 18:5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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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준비 박차
▲ 창녕군은 지난 11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축제 관계자 및 경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창녕군은 지난 11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축제 관계자 및 경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단일면적 110만㎡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녕 남지유채단지에서 개최될 제13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5년 연속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됐고, 지난해 124만명이 방문한 경남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역사와 문화의 고장,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창녕군의 대표축제이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유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당 부서별 업무와 행정지원 근무요령을 안내했고, 특히 매년 축제 개최 시 발생되는 민원 불편 사항인 야시장 바가지요금과 위생 문제를 비롯한 교통 정체 등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담당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12일에는 전기, 소방, 가스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년 축제는 안전과 교통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지난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보완 사항을 반영해서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운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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