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안전교육도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보업)는 지난 16일 2018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및 품질·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합천지사 25개 사업지구별 현장대리인과 지사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청렴이행각서 교환과, 공사현장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현장 품질·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은 접대·향흥, 금품수수 등 발주처와 시공회사간 비리를 근절하고, 직원 개개인이 청렴을 생활하하여 건전한 건설현장 문화장착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표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김보업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과 모든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활성화와 동반자적 협력관계 강화로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처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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