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경남도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시행
남동발전-경남도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시행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4.24 18:50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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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기업문화 확산·지역사 상생협력 일환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과 23일 경남도청과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경남도청과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예정된 2018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제10회 기후변화주간(4월 18일 ~ 24일) 동안 저탄소 기업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일환으로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행사 첫날인 20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예방법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서명운동을 시행했고 23일에는 남동발전 본사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지난 23일에는 남동발전 본사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사용절감 등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KOEN CSV 여성모니터단 및 대학생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하는 등 경남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을 선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및 인식전환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전 사업소 확대 시행하는 등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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