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중심지사업 역량 강화
거창읍 중심지사업 역량 강화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4.25 18:5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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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거·미포럼 성료
▲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거·미포럼’을 개최했다.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거창읍 중심지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제4차 거·미포럼’을 개최했다.


거·미포럼은 ‘거창의 미래를 생각하는 포럼’으로 지역 내 학교장과 교사들이 모여 지역 미래상에 대한 고민과 교육정책의 문제 극복 방안을 논하는 자리이자, 거창읍 중심지 사업의 진행 과정에 대한 공유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서 추진되는 토론의 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4회 차를 맞은 이번 포럼에 관내 19개교 학교장과 교직원, 사업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이 자리했다.

이번 포럼은 거창읍중심지활성화지원센터 PM단장 이유직 교수(부산대학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교를 품은 마을, 마을을 품은 학교’란 주제로 마을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전문가인 강영택 교수(우석대학교)의 강의로 진행됐다. 청소년 연합축제, 농업체험 프로그램 등 현재 진행되는 거창읍 중심지 사업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18일에는 거창군민이나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형식의 포럼인 ‘제 11차 누구나포럼’이 오후 2시 거창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사업관련 협약식과 지난 4월 선진지 견학 보고, 2018 주민공모사업 ‘작당프로젝트’에 선정된 소모임 5팀, 동아리 프로젝트 2팀의 활동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사업 문의와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과 농촌개발담당(055-940-8257)이나 거창읍 중심지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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