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 내서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는 지난 24일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서 자살을 시도한 5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 여성은 13층 베란다 난간에서 자살시도 중이어서 구조대원이 15층 베란다를 통해 로프하강하여 자살시도자 구조 및 안전조치 실시 후 가족에 인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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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 내서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는 지난 24일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서 자살을 시도한 5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