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대구 EXCO에서 펼쳐진 소방청 주관 ‘제7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남 합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합천고등학교 2학년 팀(박경균, 이상윤, 홍기헌)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자체 경연에서 선발된 일반인 18개 팀 50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을 상황극과 함께 연출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야기 구성 및 심폐소생술 정확도 등 세부항목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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