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가정의 달 행사 진행
경남FC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5.01 18:25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폼 종이접기 완성하면 칠드런 박스 지급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경기에 한해, 어린이들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남FC는 5월 5일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어린들에게 재미난 체험 행사를 통해 선물을 지급하기 위해 인터넷 블로거인 JTBRO의 유니폼 접기 도안을 활용해 접기를 완성한 학생들에 한해 칠드런 박스(학용품 세트)를 지급한다.

유니폼 종이접기 행사는 2일 FC서울전과 오는 19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진행하고, 또한 창원CGV점을 방문하는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유니폼 접기 도안을 나눠주고 완성해서 경기 당일 가져온 어린이들도 칠드런 박스(학용품 세트)를 받을수 있다.

이번 유니폼 접기에는 경남FC의 중심의 사나이 말컹, 승리의 어세신 네게바, 일본의 루니 쿠니모토, 18시즌 주장인 배기종, 경남FC의 원클럽 최영준 선수의 유니폼을 접을 수 있으며, 칠드런 박스에는 노트, 볼펜, 메모지, 필통으로 구성되 아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경기시작 2시간 전까지 진행되며, 행사 부스는 메가스토어 맞으편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남FC는 4월 29일 인천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월드컵 브레이크를 앞둔 5월 일정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강정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