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 도슨트 한자리에 모였다
창원조각비엔날레 도슨트 한자리에 모였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01 18:25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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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대학생 등 대상 설명회 개최
▲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지난 4월 25일과 27일 성산아트홀에서 도슨트 대상‘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설명회’를 가졌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지난 4월 25일과 27일 성산아트홀에서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 도슨트를 대상으로 ‘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설명회’를 가졌다.


참석자 가운데는 정년을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퇴직 공무원, 미래의 큐레이터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 미술에 관심 있는 창원시민 등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지난 4월 27일 설명회는 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임수미 큐레이터가 진행했고 도슨트란 무엇인가?,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역사, 2018창원조각비엔날레 대표작가 순으로 이어졌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도슨트 모집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엔날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작가와 작품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9월 4일~10월 14일 창원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의 집 등 일원에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슨트를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면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714-1971~7)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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