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 장학금 기탁
경남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 장학금 기탁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5.01 18:2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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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장학금 1200만원 지원
▲ BNK경남은행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장학금 120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회장 신용운)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형동 그룹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방문해 이태승 지청장과 신용운 회장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금 1200만원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된다.

김형동 그룹장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수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액을 예년보다 늘렸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게 경남은행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 장학금 기탁 외에도 창립기념일과 연말에 취약계층 성적 우수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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