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진주점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확대
한화갤러리아 진주점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확대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5.01 18:24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 협약 체결
▲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이 지난달 30일 한화갤러리아 진주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아이마당지역아동센터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사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이 지역사회 아동 건강증진 및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사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사업장장 김규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 아이마당지역아동센터(원장 이숙향)는 아동들의 신체, 정서적 증진 및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지난달 30일에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가속되는 경제발전으로 빈곤층이 더욱 늘어나며,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부모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터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긍정적인 양육, 놀이, 체험의 기회가 적어지므로 상대적 빈곤감, 열등감, 학업 성취율, 비만 등의 어려움을 초래해 자아 존중감에 낮아지고 있다.

갤러리아 진주점은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사업을 통해 놀이와 운동으로 신체건강을 증진시켜 인지발달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 매뉴얼을 제공해 충분한 영양소 공급 및 장기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전국 5개시도(서울영등포, 강남구, 수원, 천안, 대전, 진주)에 위치한 아동시설 이용아동에게 개별 인바디 측정, 주 1회 운동처방, 식습관지도, 아동들 정서지원을 위해 주말농장 실시, 월 1회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실시해 프로젝트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진주점 관계자는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의 방향처럼 희망트레이너 사업을 통해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및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문화적 박탈감 및 양극화로 인한 아동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한층 더 건강한 삶을 가꿀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