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정직한 남해, 새로운 남해 만든다”
6·13지방선거 남해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철호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후 2시 남해읍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열, 양기홍 전 경남도의원 비롯한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호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을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남해, 새로운 남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반드시 선거에 완주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철호 예비후보는 56년 남해읍 출생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남해로타리클럽 전 회장, 남해읍 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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