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벌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8일 회원 및 벌용동 맞춤형복지T/F팀 11명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5세대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협의체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는 등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5월 가정의 달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게 돼서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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