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노인종합센터 근무…솔선수범 태도 성과
2017년 6월부터 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진우 사회복무요원이 지난 2018년 4월에 실시한 39사단 기본군사훈련에서 사단장 표창 수여로 우수 사회복무요원에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전이나 복무 중에 일반 현역병과 똑같이 기본군사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 훈련 중에서 차진우 사회복무요원은 솔선수범 다른 훈련생들을 도우면서 훈련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훈련태도 및 성과를 보여 우수한 성적으로 기본군사훈련을 마쳤다.
차진우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에서 근무하면서도 근면성실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근무 자세를 보여 다른 사회복무요원은 물론 센터 직원들에게까지도 귀감이 되어왔다.
소속 근무지인 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 담당 직원은 “차진우 군의 성실한 태도를 보면 기본군사훈련에서 우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며 “차진우 군을 보면서 우리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복무기관인 창녕군 최진호 안전치수과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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