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청 오재준 검사 초청 영산초 4~6학년 대상
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10일,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소속 오재준 검사를 초청해 ‘학교폭력예방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오재준 검사는 이날 영산초등학교 4~6학년 전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선택이와 떠나는 정의로운 학교생활!’ 등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교육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원희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검사 초청 특강 실시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의 메시지를 심어주고,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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