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초선의원 사무실 개소식 보수진영 인사 대거 참여
김해 초선의원 사무실 개소식 보수진영 인사 대거 참여
  • 이봉우·문정미기자
  • 승인 2018.05.13 19:04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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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 시의원후보 내세워 단합의지 과시
▲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엄정 김해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많은 보수진영 인사들이 참석 단합·의지를 과시했다.

김해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평소 의정활동에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기에 손색이 없었던 자유한국당 엄정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많은 보수진영 인사들이 참석 단합·의지를 과시했다.


12일 오후3시30분 삼계사거리 우리빌딩 802호에서 개최된 엄정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시민, 당원, 지지자, 시·도의원 후보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13일 개최되는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필승결의대회를 다짐하는 모양새를 갖췄다는 평가가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축사에 나선 김해갑·을 당협위원장, 박창준 고문, 배창한 전 시의회 의장 등은 한결 같이 엄의원의 그 간의 모범적 의정활동에 대한 능력을 갖춘 연구하는 시의원으로서의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엄의원은 야당 초선 시의원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4년 내내 보여줘 베스트의원이라는 칭호를 받기에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어 엄정 후보는 답변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저 자신은 시의회 의정활동에 한치의 부끄러움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며 재선에 당선되면 민생의 끝 생활정치 심부름꾼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재선되면 무능한 시장의 무분별한 개발에 의한 특혜 중의 특혜부작용에 대한 삼계석산 아파트 건립에 맞서 싸우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겠다고 했다.

또한 삼계동의 골칫덩어리 백병원 부지의 방치에 대해 제대로 된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과 123번, 127번 삼계동 정차, 시립공공 동물장묘시설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건립·추진 등 시급한 사안들을 재선이 되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 할 것을 다짐한다는 약속을 아끼지 않았다. 이봉우·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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