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협의회 필승 의지 확산 다짐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과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협의회는 오는 5월11일경, 자유한국당 공천자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다.
김 의원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후보들 간의 상호 비방·흑색선전을 방지하고, 정책과 공약으로 공명정대하게 경쟁하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자는 취지다.
이번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에는 각 지역 예비후보와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당선 결의대회 겸 공명선거 준수 의지 표명 ▲후보자간 단합 및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제고 ▲지방선거 초반 분위기 장악 및 필승 의지 확산을 다짐할 전망이다.
엄용수 의원은 “이번 선거는 인물과 정책 중심의 선거가 돼야 한다”며, “자기혁신을 철저하게 보여주고 가장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를 이뤄,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