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사 불시 화재대피 훈련 실시
남해군 청사 불시 화재대피 훈련 실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5.13 19:0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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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 함양
▲ 남해군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11일 청사 내 직원과 민원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11일 청사 내 직원과 민원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청사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습득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응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대피훈련 후에는 남해소방서의 협조로 훈련 참여자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시연과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 각종 안전문화 교육이 실시됐다.

김금조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이 매년 실시하는 의례적인 훈련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훈련 중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점을 찾아보고 보완해 안전한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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