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생활공감모니터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거창군생활공감모니터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5.14 18:4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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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 홀로 사는 어르신가구 도배·장판 교체 등 실시
▲ 거창군생활공감모니터단은 지난 13일에 회원 10명이 참여해 남상면 홀로 사는 어르신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거창군생활공감모니터단(회장 전명옥)은 지난 13일에 회원 10명이 참여해 남상면 홀로 사는 어르신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마루를 수리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50만 원에 상당하는 재료는 모니터단 자체 기금으로 마련했다.

전명옥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로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 봉사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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